안녕하세요. 잡식왕입니다. 오늘은 주식 거래량에 관한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투자에 왕도가 있을까요? 오래전부터 주식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기법, 재무 및 차트 등을 공부해 왔지만 결과는 어땠을까요? 결과는 패배였습니다.
제가 주식에 실패한 이유 하나는 개인만의 매매 원칙이 없었고 또 하나는 주식 전쟁터에서 이기는 필살기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나와의 약속을 합니다.
1. 주식 거래량(거래대금) 분석을 통해 세운 매매원칙을 나의 필살기로 삼겠다.
2. 실전 투자를 통해 실패한 이유를 반드시 확인하고 투자 성공 확률을 꾸준히 올리겠다.
주식 용어로 주식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된 총량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하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바닥권에서 거래가 폭발하면 상승 전환의 계기이고, 성층권에서 거래가 폭발하면 하락 전환의 계기인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주식시장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거래량이 따라서 늘고, 정점에서 거래가 폭발한 뒤 거래량이 죽으면서 주가가 빠지는 식의 패턴이 일반적으로 보이는 거래량의 패턴이다.
대형주는 종합지수와 무관하게 언제나 거래량이 많으며 거의 일정한 거래량을 유지한다. 대형주는 소형주에 비해서 바닥에서 거래량이 폭발하는 경우가 많다. 대형주는 저가 매수세가 강하기 때문이다.
소형주는 주가가 거래량과 동행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고점에서는 역사적인 거래량을 기록한다. 바닥에서는 신규로 매수하려는 매수자들이 유동주식을 매수할 수 없을 정도로 거래량이 적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소형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최근 몇 년간의 거래량 변화를 살펴보면서 최근의 거래가 죽은 상태인지 점증하고 있는지 아니면 갑자기 거래량이 폭발한 상태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주가조작에 쓰인 대부분의 종목들의 특징이 시가총액이 작고 주가 부양 기간 직전에 거래량이 갑자기 거의 없어진다는 점이다. 조작 세력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매도세력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 사전에 유통주식을 싹쓸이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역으로 생각하면 거래량이 갑자기 적어진 소형주는 주가조작의 대상일 가능성이 높다.
거래량(거래대금)은 주가 선행을 암시하는 매우 중요한 지표이다.
거래량을 보지 않는 고수는 없다.
내 돈을 넣어도 티가 나는지 안 나는지 매우 중요하다. (적은 돈으로 투자할 때는 상관없음)
모든 주식의 큰 거래에는 특정 세력이 개입되어 있다.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합니다. 거래량은 주가 변화를 암시함으로써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어떤 주식에 노출되지 않은 큰 호재가 있다면 그 주식을 사모으는 세력에 의해 거래량은 증가하게 됩니다.
바닥권에서 초대량거래(1,000% 이상)가 터진다면 그건 매집하는 주체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초대량거래가 형성된 후에 (즉, 어떤 주체에 의해 매집된 후에) 주가는 큰 폭의 상승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거래량 주가를 선행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대량거래 종목과 거래대금 상위종목을 늘 체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거기서 급등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상승하다가 쉬어갈 때는 거래량이 줄어야 합니다. 주가가 쉬는데(하락하는데)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하락 에너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락 에너지가 크면 주가가 쉬는 게 아니라 하락 전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0184] 당일거래상위 (거래량/회전율/거래대금)
[0168] 거래량급증
[0186] 거래대금상위
이상으로 주식 거래량 분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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